헬프가이드

아연은 인체가 기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 성분입니다. 아연은 사람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되는데요, 이는 세포의 유전 물질을 복제하는데 아연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300가지 이상의 효소 생산에 관여하고 상처 치유나 소화능력에 이르기까지 수백가지의 신체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아연을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음식을 통해서 보충을 해 주어야 합니다. 아연은 육류나 해산물, 특히 굴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곡물이나 콩에는 소량의 아연이 존재합니다.

아연은 면역 기능을 촉진하고 세포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노화와 관련된 안구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연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그 중 남자에게 특히 좋은 아연 효능 9가지를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내용을 주의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연이 남성에게 특히 중요한 9가지 이유

아연은 '성 미네랄'로 익히 잘 알려져 있으며 남성의 생식력이나 추진력, 그리고 장기적인 성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연은 정자 생산에 필수적이며 부족할 경우 정액량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남성이 사정할 때 최대 5mg의 아연이 소모될 수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15세~64세 남성의 아연 권장 섭취량의 절반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따라서 임신을 준비하는 남성의 경우 아연을 조금 더 섭취한다면 출산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웨인 주립대학교 의대에서는, 20~80세 사이의 남성을 대상으로 아연이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습니다. 20주 동안 아연 섭취를 제한한 젊은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를 경험한 반면, 아연 보충제를 복용한 노인 남성의 경우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임신을 계획 중일 경우, 활발한 성생활과 함께 남성의 정자수가 충분히 많아야 임신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단지 정자의 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정자의 질 또한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정자의 질이 좋다는 것은 운동성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정자 운동성은 정자 세포가 난자를 향해 헤엄치는 힘과 지구력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정자 운동성이 낮다는 것은 남성 불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연은 고환의 발달이나 정자생리 기능, 그리고 정자의 꼬리 운동성에도 관여하므로 정자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연 외에도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정자의 운동성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신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의사에게 확인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연은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과 미국농무부(USDA) 과학자들은 암에 걸린 전립선 조직이 건강한 조직에 비해 아연의 양이 훨씬 적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연은 신체의 모든 기관이나 조직 및 세포에서 발견되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부위에 특히 더 많은 양의 아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운동을 덜하는 경향이 있고 식습관도 변하기 때문에 종종 아연의 일일 권장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아연이 많이 포함되지 않은 식단을 자주 접하는 남성들은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이 발생하는 경향이 더 높으며 심할 경우 전립선 암까지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10mg 정도의 아연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근력이나 체력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달리는 것에서부터 짐들기,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하는 것 자체가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는데요, 이 과정에서 근육은 세포수준에서 분해가 되고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점점 더 커지고 강해집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연은 세포와 단백질 생성에 도움을 주고 세포의 복구와 치료에서도 핵심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아연의 섭취는 운동능력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을 격렬하게 사용할 때는 땀과 칼로리의 배출이 상당할 수 있는데요,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체내 아연 수치가 감소되어 근육의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의 사용과정에서 배출되는 활성산소를 방치하면 잠재적인 만성 염증을일으킬 수 있으므로 아연과 같은 항산화제를 섭취하여 활성산소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스트레스나 유전을 통해 나타날 수 있지만 아연과 같은 특정 미네랄이 결핍되어도 해당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국제학술지인 '더마톨로지 앤 테라피(Dermatology and Therapy)'의 2018년 12월 발행 논문에 의하면, 쇠고기의 살코기를 자주 섭취한 남성은 기름진 고기 부위를 섭취한 남성에 비해 대머리가 될 확률이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쇠고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갑작스러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연을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알코올로 인한 간기능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연은 메탈로티오네인(MT, MetalloThionein)이라 불리는 금속 결합 화합물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도 밝혀졌는데요, 메탈로티오네인 수치가 낮으면 간에 잠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아연의 정기적인 섭취는 간건강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연은 '갑상선 방출 호르몬(TRH)'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주요 미네랄입니다. TRH는 뇌하수체에 신호를 보내 '갑상선 자극호르몬(TSH)'을 만드는데요, 이 과정이 원활하지 않은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 의하면 체내 아연 수치의 감소는 갑상선 호르몬인 T3, T4의 저하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알코올의 섭취는 이러한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만약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겪는다면 아연 보충제의 섭취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의료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은 남녀를 떠나 누구에게나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사춘기의 학생들은 피부에 예민하며 심할경우 우울증을 느낄수도 있는데요, 아연은 염증 완화와 피부 재생력을 높이기 때문에 여드름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개 여드름은 피지 또는 세균과 관련 있지만 일부 형태의 여드름은 아연 결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연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글루콘산아연' 또는 '황산아연'의 형태로 해당 부위에 바르게 되면, 아연성분이 염증을 줄이고 호르몬 변화를 통한 피부의 기름샘 활동을 조절하여 여드름을 더 빨리 치유하도록 돕습니다. 여드름 외에도 습진이나 건선, 비듬, 화상 및 종기치료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정기적으로 섭취해 주면 면역체계가 튼튼해져 수많은 질병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라고 불리는 분자를 생성하며, 이것은 몸 전체의 세포를 잠재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아연과 같은 항산화제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잠재적인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연은 감염과 싸우기 위한 백혈구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백혈구가 더 많은 항체를 방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에 약해졌다고 생각되면 아연과 같은 영양소를 충분히, 그리고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아연 외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는 많으므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남자에게 좋은 아연 효능 9가지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연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고마운 미네랄이지만 이번 글에서는 특히 남성에게 더 좋은 점을 살펴 보았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다양한 아연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는 아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15~64세의 남자는 하루 10mg이며 35mg을 넘지말아야 하며, 19~64세의 여자의 아연 하루 권장량은 8mg, 상한 섭취량은 남자와 동일한 35mg입니다.

너무 많은 아연은 구토나 복부경련,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연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육류나 콩, 견과류, 통곡물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식품으로 섭취하기 힘들다면 영양제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https://health.howstuffworks.com/wellness/men/health-tips/5-benefits-of-zinc-for-men.htm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마그네슘은 신체에서 발생하는 300가지 이상의 생화학 반응에 관여하고 있으며 뼈 건강에서부터 면역 체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제학술지인 '영양학의 발달(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된 2016년 10월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50%가 하루에 필요한 마그네슘 요구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중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아래에서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상위 30가지 소개!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모든 음식은 100g을 기준으로 마그네슘 함량을 표시하였으며, DV는 Daily Value로써 하루에 필요한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박씨는 영양가가 매우 높은 간식인데요, 마그네슘 함량은 100g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의 148%를 달성할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철분도 풍부하며 아미노산 종류 중 하나인 트립토판의 수치가 높기 때문에 밤에 한 줌을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캐슈넛은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외에도 비타민 B6, E, K 및 칼륨, 철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혈당 조절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의 간식으로 적합하기도 합니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견과류 입니다.

아몬드는 견과류 중에서도 칼슘과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단백질이나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여 심장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E도 포함하고 있어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에는 상당량의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코코아 함량이 70~85%인 다크초콜릿 100g에는 약 228mg의 마그네슘이 있으며, 천연 호르몬 유사물질인 페닐에틸아민이 함유되어 있어 행복감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엔돌핀의 방출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퀴노아는 고대에서부터 소비되어 온 곡물이며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섬유질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퀴노아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채식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필수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흰콩은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나 엽산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콩을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이나 고혈압, 뇌졸중 및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땅콩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비타민 B, 구리, 단일 불포화 지방산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 땅콩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다른 콩과 마찬가지로 검은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기 때문에 채식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필수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은 콩의 마그네슘은 칼슘이나 인과 결합하기 때문에 뼈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고 콩의 섬유질은 혈당수치를 개선하기 때문에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요리해서 먹을 경우 더 많은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금치는 철분 함량이 높기로도 유명한 채소인데요,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와 같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시금치의 철분 흡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짙은 녹색 잎이 많은 채소는 슈퍼푸드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잎채소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요, 근대도 예외는 아니며 비타민 A와 C, K도 풍부하여 뼈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공된 시리얼 제품보다 통곡물 시리얼이 더 건강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통곡물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배아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도 그대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제품마다 다르수 있지만 일반적인 통곡물 시리얼에는 마그네슘이 평균 70mg 있으며 섬유질도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어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2의 중요한 공급원 이기도 합니다. 고등어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통조림 제품의 경우에는 나트륨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건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단백질 공급원은 바로 두부일 것입니다. 두부는 마그네슘도 풍부하지만 칼슘이나 철, 망간, 셀레늄 등 각종 미네랄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영양가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인기있는 식품입니다.

오크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식재료입니다만, 동남아나 동아프리카가 원산지로써 현재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채소는 심장과 시력에 도움이 되고 당뇨병도 예방할 수 있는데요,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훌륭한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렌틸콩은 심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렌틸콩은 영양밀도가 매우 높고 섬유질이나 엽산, 칼륨과 같이 심장 건강에 좋은 영양소도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잡곡밥으로 만들어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이지만 전분이 많고 단맛이 덜해 요리용 바나나라고도 합니다. 녹말이 풍부하여 열대 국가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며 먹기좋게 썰어서 팬에 튀기기만 하면 맛있는 간식이 됩니다. 마그네슘과 함께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스트레스 증상과 심혈관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푸룬은 생자두에서 수분을 제거한 형태이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에 비해 영양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섬유질로 인해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확인되었습니다.

참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맛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해산물이기도 한데요,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2와 필수 미네랄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명태는 흰살 생선으로써 구이나 해장국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생선입니다. 저지방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포화지방이 적고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케일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을만큼 놀라운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이나 칼슘, 칼륨과 같은 미네랄 뿐만 아니라 뼈건강에 필수적인 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를 만드는 비타민 K가 매우 풍부하다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크림같이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해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식욕조절이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그리고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과일입니다. 아침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마그네슘과 함께 칼륨을 포함하고 있어 뼈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바나나는 지구상에서 칼륨이 가장 풍부한 과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연어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재료 입니다. 연어에서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오메가3 지방산이며 이 외에도 칼륨이나 셀레늄,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리비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산물인데요, 80%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칼륨이나 셀레늄과 같이 뼈 건강에 좋은 미네랄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감자는 섬유질과 함께 칼륨, 비타민 C 및 B6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물론 마그네슘도 일부 함유하고 있으며 튀김이나 후라이, 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브로콜리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채소입니다. 브로콜리의 피토케미컬은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통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의 카로티노이드는 염증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거나 유제품을 줄이려는 경우 두유는 훌륭한 대안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없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칼슘이나 리보플라빈, 비타민 A, D와 같이 기존의 우유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영양소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무화과는 말렸을 때 마그네슘의 함량이 더 풍부해 집니다. 생 무화과는 100g당 17mg에 불과하지만 건조 무화과는 68mg이며 DV 17%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분좋은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많으며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망간이나 칼슘, 칼륨, 비타민 K, B6등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굴은 아연이 매우 풍부한 식품이며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치유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B12 역시 DV 365% 정도가 될 만큼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는 신경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거트는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침식사나 간식으로도 자주 섭취하게 되는 음식입니다. 특히 저지방 요거트의 경우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칼슘이나 인, 단백질도 풍부하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마그네슘 많은 음식을 함량 순서대로 살펴 보았습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미네랄 입니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담당하고 단백질을 만드는데 관여하며 신체의 많은 효소들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우리의 몸은 제대로 동작할 수 없기 때문에 마그네슘 결핍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했던 30가지 음식들을 참고하셔서 평소에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https://www.algaecal.com/algaecal-ingredients/magnesium/magnesium-rich-foods/

https://www.nutritionvalue.org/

페퍼민트 차는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소화기능을 개선하며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허브티 입니다. 주로 페퍼민트 잎을 차로 우려내어 먹을 수 있지만 에센셜 오일로도 만날 수 있는데요, 상쾌한 멘톨향은 페퍼민트를 인기있게 만들어 주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페퍼민트에는 가장 중요한 성분인 멘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비타민 A나 리보플라빈, 엽산, 칼슘, 마그네슘, 망간 및 항산화 성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페퍼민트 차의 가치를 높혀주는 성분들 인데요, 어떠한 건강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퍼민트차 효능 8가지 소개

페퍼민트 차에 함유되어 있는 멘톨(menthol)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성분으로써 배탈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멘톨의 쿨링 효과는 복통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위근육의 경련을 이완시켜 복통을 완화할 수 있으며, 멘톨이 위액의 분비를 자극하여 소화력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이는 배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적체된 음식물을 해소해 줌으로써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차는 배탈을 진정시키는 것과 함께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만드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멘톨은 위장의 담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담즙은 지방질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체내 불필요한 물질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 전체의 소화기능을 향상 시키는 동시에 복부 팽만감을 해소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멘톨의 근육 이완 특성은 경련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 IBS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차에는 메스꺼움이나 구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경련 방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퍼민트의 향은 메스꺼움을 억제할 수 있으며 페퍼민트가 가진 식물성 유기 화합물은 위 근육을 진정시켜 주기 때문에 근육 수축으로 인한 구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나 배에 탑승해야 할 때 구토나 멀미가 걱정된다면 페퍼민트 차를 마셔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치약에 페퍼민트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페퍼민트에 함유되어 있는 멘톨은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구취가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효과적인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구취가 심한 사람은 기상 후 페퍼민트 차를 한 컵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페퍼민트의 멘톨이 가진 항균 특성에 의해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과 박테리아가 제거되어 입냄새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늘이나 양파와 같은 냄새가 심한 음식을 먹은 후에도 페퍼민트 차는 구취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차에는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필수 비타민과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기 증상을 낫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차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백혈구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신체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싸우는데 간접적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페퍼민트 차의 멘톨은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기도를 열어 울혈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이는 기관지염과 같은 심한 감기 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두뇌 각성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국제 신경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Neuroscience)'의 118권 1호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페퍼민트 오일 향기가 인지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총 144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페퍼민트 향기를 맡은 지원자들의 경우 기억력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멘톨 향이 해마부위를 자극하여 정신적인 명료함이나 집중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로마 테라피나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페퍼민트 차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체의 전반적인 안정감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소개되고는 합니다. 이는 페퍼민트 차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 진정성분으로 인한 것인데요, 힘든 하루를 보낸 후 긴장을 푸는 방법으로써 페퍼민트 차를 한잔 섭취하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페퍼민트 차는 카페인이 전혀 없는 허브티 이므로 불면증에 대한 걱정없이 하루 중 언제든지 마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전반적으로 체온을 낮추어 몸을 이완시키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편안한 휴식을 갖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페퍼민트는 가려움증을 줄이고 건조한 두피를 진정시켜 비듬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페퍼민트의 항균 및 항염 특성으로 인한 것인데요, 피부에 트러블을 만들 수 있는 박테리아의 생성을 방지하고 여드름으로 인한 발적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페퍼민트의 진정효과는 피부발진이나 가려움증을 완화하는데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중에 있는 다양한 미용제품이나 두피 제품에는 페퍼민트 성분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페퍼민트를 섭취할 때 뿐만 아니라 바를 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부작용 3가지

대부분의 차와 마찬가지로 페퍼민트 차 역시 몇 가지 사소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나 위산역류가 있는 사람은 페퍼민트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임산부의 경우에는 섭취량을 정확히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같이 위식도 역류 질환(GERD, GastroEsophageal Rreflux Disease)을 가진 환자라면 페퍼민트 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페퍼민트차 효능을 언급할 때 근육 이완 효과에 대해 수도 없이 말씀 드렸었는데요, GERD 환자의 경우 식도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위산과 담즙이 식도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GERD환자가 페퍼민트 차를 마실 경우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증상이 많아졌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위식도 역류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페퍼민트 차의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페퍼민트 차가 가진 근육 이완 특성은 임산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산 비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인데요, 과학적인 연구는 더 필요하지만 임산부의 경우에는 명확히 안전성이 확보된 것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이 차를 마시는 것이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페퍼민트 오일의 경우에는 유아와 어린이에게 호흡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모유 수유중인 경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허브티는 의학적 효능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페퍼민트 차 역시 예로부터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처방약과의 상호작용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혈압이나 당뇨병 치료제, 또는 속쓰림 및 위산역류증상을 치료 중인 환자의 경우 의사가 개인의 상황에 맞게 약물을 처방했을 것이기 때문에 이 약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페퍼민트 차는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차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과 주의사항

페퍼민트 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페인과 같은 각성 효과는 없지만 멘톨 성분으로 인해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커피의 훌륭한 대체재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중 언제든지 마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일이나 작업 중에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페퍼민트 차를 마셔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인이 없으므로 자기 전에 마실 수도 있으며 진정효과로 인해 수면의 질도 높일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원하는 만큼 페퍼민트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수면 패턴에도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섭취한 후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섭취량을 줄이는 판단이 필요할 수 있으니 몸이 주는 신호를 잘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페퍼민트차 효능 8가지와 함께 부작용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페퍼민트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허브입니다. 껌에서부터 사탕, 아이스크림, 그리고 화장품이나 맛있는 요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흔하지만 강력한 건강 혜택을 주기 때문에 무엇보다 소중한 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학교, 그리고 직장에서 페퍼민트 차를 꾸준히 드셔 보세요. 적당량을 지속적으로 섭취해 준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건강이 향상되어 있을 것입니다. 페퍼민트차와 함께 건강을 지켜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https://senchateabar.com/blogs/blog/benefits-of-mint-tea

https://teakruthi.com/blogs/tea-break/peppermint-tea-benefits

Dizzy spells are uncomfortable but they are very common in adults. Vertigo is a more serious condition than ordinary dizziness and it makes you feel like the room is spinning as you standstill. This is usually caused by head movement or positioning. Several diseases found within the inner ear can cause vertigo. Dizzy spells can range in severity from just annoying to serious and debilitating.

Dizziness may be a symptom of a condition that is more dangerous and should be discussed with a doctor, especially if it is chronic. Medical treatment depends on the underlying cause of the dizziness. Most causes of dizziness are harmless and the problem tends to go away on its own. However, it is important not to be deterred from visiting the doctor for diagnosis and treatment.

10 Causes Of Dizziness

#1: Pregnancy

Dizziness is a common symptom of pregnancy. The rise in hormones that causes blood vessels to dilate, increases blood flow to the baby and lowers blood pressure as well. Women who are anemic or have varicose veins may also be more susceptible to experiencing dizzy spells. This is the reason for temporary dizziness during pregnancy.

Another cause of dizziness during pregnancy may be low blood sugar levels due to the body’s metabolism changing. This can occur in any trimester but is most common in the first trimester as the body is trying to adjust to the new pregnancy. Dizziness is also common in the second trimester when the uterus is expanding and putting pressure on surrounding blood vessels. In the third trimester, the weight of the baby on your body will press into a large vein, called the vena cava, and affect the blood that is being carried from your lower body to your heart, also resulting in dizziness.

#2: Inner Ear Problems

The inner ear contains calcium and protein-based sensing crystals called otoconia. When these crystals become dislodged and float in the inner ear canals, a person may experience a spinning sensation. The loose crystals cause vertigo because they are supposed to make you sensitive to gravity and help keep balance. This is called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or BPPV. It is possible to resolve this mechanical problem through physical therapy instead of medication or surgery. If you do experience BPPV, consider doing treatment at home with a series of body movements that reposition the crystals in your inner ear. Sit and turn your head 45 degrees to the right. Lie down on the left side and stay for 30 seconds. Return slowly to the seated position and wait a few minutes before doing the same on the opposite side.

This is a common inner ear-related balance disorder that affects 1 out of 1000 people each year, typically in older adults. It is usually for no apparent reason, however, trauma and infections may trigger this to occur.

The Dix-Hallpike test is primarily used to diagnose BPPV. During the test, you are placed in a position that causes vertigo. Then, the doctor checks for involuntary eye movements associated with BPPV. The test may be done in several ways to determine which side is causing the problem.

#3: Low Vitamin B12

Having a deficiency in vitamin B12 is easy to detect and treat, but can often be overlooked. Deficiencies lead to a number of neurological problems, including feeling off-balance and having low blood pressure. You may feel a wobbly feeling when getting up to fast from a seated position or when walking up or downstairs. Consider bringing chronic vertigo symptoms to your doctor’s attention and being checked for low vitamin B12 levels.

B12 supplementation can be given orally, which is very effective because it can be absorbed outside the ileum. The form of B12 is also a factor in proper absorption. Many people vary in which forms they respond to best, so it is possible to be taking a supplement but still be deficient.

#4: Hypoglycemia

Dizziness is a common complaint in a person with diabetes. This is likely caused by low blood sugar. During this episode of dizziness, the brain lacks glucose to function properly. Those who suffer from diabetes have a compromised ability for glucose uptake. They also may develop hypoglycemia from a decrease in food intake or too many medications, such as insulin or oral tablets.

It is important for individuals and families to recognize symptoms of diabetes and hypoglycemia in order to seek immediate treatment. These symptoms include dizziness, sweating, confusion and potentially coma. Sugar containing foods given by mouth, such as juice, will quickly reach the bloodstream and recover the individual from the hypoglycemic episode. A glucagon injection is another quick way for sugar to enter the bloodstream and may be a life-saving action for the individual. It is important to seek medical attention in order to properly diagnose and treat any conditions associated with this symptom.

#5: Heart Disease

Feeling faint or dizzy may be due to the reduction of blood flow to the brain, caused by heart failure. A sudden loss of consciousness may mean that the blood supply to the brain was seriously obstructed. When the heart rate is abnormal, too slow or too fast, or if the heart is unable to pump blood because blood flow is blocked by a narrow valve, this could lead to dizziness and syncope (fainting).

Dizziness is an extremely common symptom of heart failure and may be due to the rapid drop in blood pressure. Getting up too quickly may contribute to this drop because of postural hypotension. The temporary drop may occur and is an extremely common symptom for people who suffer from heart failure.

#6: Migraines

Migraine is a very common cause of dizziness. Approximately 50% of those who have migraines are undiagnosed and self-treat inappropriately for sinus headaches or other headaches not related to migraines.

Migraines typically are characterized by severe progressive, unilateral head pain, throbbing and pounding. It can interfere with the person’s routine activity because it is accompanied by symptoms of light sensitivity, dizziness, nausea and vomiting. Lightheadedness is a common symptom for those who suffer from migraines.

#7: Medications

Many over the counter (OTC) medications may cause dizziness as a side effect. One of the most common drugs associated with this symptom are the antihistamines used for allergy relieve, such as fexofenadine.

The good news is that the dizziness should go away once the medication leaves your system and this happens relatively fast.

#8: Anemia

Anemia can strike any healthy person, however an acute case of anemia can be corrected after therapy. Chronic anemia sufferers experience ongoing dizziness. If a person already has a chronic illness, then iron deficiency and poor nutrient absorption is typically a symptom.

Hemoglobin, found in red blood cells, carries oxygen and delivers it to the body tissues. When hemoglobin drops, the body becomes deprived of oxygen and physical symptoms, such as dizziness may occur.

With the proper diagnosis, most cases of anemia can be easily corrected and with treatment, the associated dizziness should resolve. It is important to seek medical attention in order to diagnose and treat any conditions related to this symptom.

#9: Dehydration

Those who do not drink enough fluids to replace the liquids lost in everyday activity or exercise become dehydrated. This is not uncommon in people who suffer from diabetes as well. When severe dehydration occurs, blood pressure drops and the brain is unable to receive adequate oxygen, resulting in dizziness.

Other symptoms include feeling fatigued or having dark urine. In order to resolve the dehydration, drink water slowly. Stay away from alcohol, coffee, tea and caffeinated soda as well.

#10: Meniere’s Disease

The cause of Meniere’s disease is not well understood, however it appears to be the result of abnormal amount of fluid in the inner ear. This is evident through autopsies but it is still unclear what causes the episodes. In most cases, only one ear is affected by Meniere’s disease. It causes episodes in which you feel dizzy and lose hearing progressively. Ultimately permanent hearing loss occurs.

Some factors that cause fluid to build up in the ear include improper fluid drainage due to anatomic abnormality, viral infections, allergies, head trauma and migraines. The disease can interrupt daily activity and result in fatigue, dizziness and ultimately stress.

* ref : 10faq.com/health/causes-of-dizziness

If you are wearing too many layers or sleeping in a hot environment, this may cause sweating at night. However, the term night sweats is used for severe hot flashes at night, unrelated to environment. This is not characterized by flushing, warmth and redness to the face, rather, night sweats are a bit more extreme in severity.

Night sweats are often repeated episodes related to a medical condition or illness and may be associated with fever, chills, weight loss, localized pain, cough, diarrhea or other symptoms that are concerning. It is important to consult a health-care professional for unexplained night sweats that do not resolve over time. Treatment of night sweats depends on the underlying cause of the problem, which is a major part of resolving the issue.

10 Causes Of Night Sweats

#1: Diabetic Hypoglycemia

Hypoglycemia, is also known as low blood sugar. It may be defined as a decrease in blood glucose (<50mg/dl) below normal or to a level that induces symptoms or signs like altered mental status (i.e. confusion, irritability) and/or sympathetic nervous system stimulation. There are many causes of hypoglycemia, and diabetes mellitus is one of them. Patients with diabetes that experience hypoglycemia usually report a history of insulin (i.e. overdose or changes in dosage) or hypoglycemic agent use.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SNS) is part of the autonomous nervous system. The SNS directs the body’s rapid involuntary response to dangerous or stressful situations. Imagine that you are about to get mugged by a stranger. In response, the SNS will trigger a fight-or-flight response in your body and release catecholamines (i.e. epinephrine, norepinephrine) into your blood. Your heart will start to beat faster, your blood pressure will elevate and blood will be pushed into your muscles, brain and other organs (you might have to run and stay alert, right?). Meanwhile, it will also trigger the release of glucose and fats from storage sites into the blood to supply energy to the parts of your body that might need it. Hypoglycemia is also considered a “stressful” situation for the body. Among other hormonal responses, the SNS is activated to release glucose into the blood in order to provide energy for important metabolic functions, especially for those carried out by the brain. Symptoms of SNS activation include, sweating, shakiness, tachycardia, anxiety, and a sensation of hunger.

Other symptoms of hypoglycemia (related to brain dysfunction due to low glucose) include weakness, dizziness, difficulty with concentration, confusion, and blurred vision. Regardless of the cause, fast diagnosis and treatment are crucial in any patient with hypoglycemia. If you suspect that a patient with diabetes mellitus might be experiencing symptoms of hypoglycemia, seek medical attention immediately.

#2: Cancer

For some cancers, night sweats may be an early symptom. The most common type, which is associated to night sweats, is lymphoma. People who have cancer may experience other symptoms as well, such as weight loss.

Sweating helps to reduce core body temperature when it rises above certain temperature limits or thresholds established in the body. When the threshold levels are reached, a response is triggered in an area of the brain (hypothalamus), inducing chills and shivering that cause core body temperature to rise to meet the set point. Sweating occurs when the threshold returns to normal. The release of inflammatory mediators in cancer (as well as in order conditions) can temporarily raise the threshold inducing these symptoms. When the level of mediators decreases and the temperature threshold returns to normal, night sweats can occur.

Malignancies that can cause night sweats are lymphomas, leukemia and, carcinoid syndrome (a type of tumor that can originate in the intestines). Consult your physician if you experience night sweats on a daily basis, especially if they are accompanied by fever and unexplained weight loss.

#3: Menopause

Menopause is diagnosed after 12 months of absent menstruation. Menopause can ensue around 40 to 50 years of age, and can cause symptoms even before it is completely stablished. Hot flashes are a common symptom and when they occur at night they can be considered night sweats.

Menopause results from a progressive loss of ovarian sensitivity to hormones that stimulate ovulation (i.e. FSH, LH). This causes a decrease in quantity and quality of follicles (eggs) throughout a woman’s life cycle. Ultimately, estrogen production will decrease. This may cause a dysfunction of centers that regulate body temperature (central nervous system) and cause hot flashes in premenopausal or postmenopausal women.

Menopausal symptoms may begin even up to 6 years before the final menstrual period and continue for a number of years after. Other symptoms that may accompany hot flashes include insomnia, mood changes, weight gain, depression, headaches, and irregular menses. If you are experiencing hot flashes, make sure you are in contact with your gynecologist to discuss the best options to manage your symptoms.

#4: Hyperthyroidism

Your thyroid is the butterfly shaped gland that sits beneath your Adam’s apple. This gland is responsible for creating the thyroid hormone, which controls your metabolism and affects your heart, muscles and bones. Having too much thyroid hormone can cause several metabolic problems that speed up the body’s functions. These symptoms include night sweats.

The most common signs of hyperthyroidism are unintentional weight loss, goiter (an enlarged thyroid gland) and exophthalmos (bulging eyes). Other signs and symptoms of this disease include palpitations, rapid heartbeat (tachycardia), increased sensitivity to heat, changes in menstrual patterns, anxiety, irritability, tremor, thinning of the skin and hair, fatigue, increase in bowel movements, and insomnia.

#5: Caffeine

Although night sweats can be a symptom of a more serious health concern, in some instances, it may be related to diet and lifestyle. That hot cup of coffee that you start your day with may be keeping you up at night. Coffee and caffeinated beverages are considered triggers for excessive sweating at night.

Caffeine may exacerbate hormonal symptoms of menopause as well. Some studies suggest that caffeine may worsen hot flashes and night sweats in post-menopausal women. Since caffeine is a stimulant, your central nervous system may become triggered and increase your heart rate, raising your blood pressure and activating sweat glands.

#6: Antidepressants

Antidepressants are a common medication that leads to night sweats. More than 1 in 10 adults in the US take an antidepressant. As many as 22% of people taking antidepressants report experiencing night sweats as a side effect. The most commonly prescribed type of antidepressants is the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and therefore they may be one of the more common causes of this symptom in patients.

The mechanism by which antidepressants can induce night sweats in complex. It is well known that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peripheral nervous system) is the one in charge of releasing neurotransmitters (i.e. acetylcholine) to stimulate sweat gland secretion. On the other hand,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CNS), regulation of body temperature is given by the interaction between neurons that release serotonin and dopamine. Antidepressants can affect any of those mechanisms. Consequently, medication to decrease sweating usually targets these sites (peripheral or CNS neurons). In order to treat this symptom, stopping, decreasing or changing antidepressants are options, but patients can be reluctant if these have successfully relieved their symptoms. In some cases, adding a medication to reduce night sweats may be more appropriate. Remember to always consult with your physician about the most appropriate treatment options for you.

#7: Tuberculosis

Night sweats can be caused by infections, including tuberculosis. This is a potentially fatal and highly contagious infection of the lungs. It is not uncommon to experience a fever while having night sweats. Because the body is fighting a bacteria, the internal body temperature goes up. Other symptoms can be much worse, including the expectoration of blood (hemoptysis). Tuberculosis can also invade on your kidneys, spine and brain.

#8: Anxiety Disorder

It is normal to experience several degrees of anxiety in daily life. However, anxiety disorders are something else altogether. People with anxiety disorders frequently have excessive and persistent worry about everyday situations. Those with anxiety often deal with negative thoughts and panic attacks. These feelings of anxiety and panic interfere with daily activities, and are out of proportion to the actual danger.

Furthermore, it is not uncommon for anxiety to cause night sweats. This symptom can only be controlled once anxiety is under control. Anxiety is a result of the activation of the body’s fight or flight or stress response. Other symptoms of anxiety disorders include restlessness, tachycardia, sense of impending doom, hyperventilation, tremor, fatigue, lack of concentration, insomnia, and gastrointestinal problems.

#9: Obesity

Being overweight or obese can make night sweats more common. When there is too much weight being carried by the body, an array of problems, including sleeping disorders can occur. The extra fat on the body acts as an insulator and makes people hold heat, causing them to sweat at night. This is known as the thermoregulatory theory.

#10: Low Testosterone

Night sweats in men are sometimes linked to low testosterone levels. Testosterone is the male sex hormone for men and stimulates sperm production. It also supports sex drive and helps build bone muscle mass. As a man begins to age, his levels of testosterone decrease gradually until symptoms of andropause occur. This is basically the male equivalent to menopause. Night sweats are just one of the many symptoms associated with andropause.

In men night sweats related to low testosterone are uncommon, because they don’t experience an abrupt drop in the hormone. Testosterone can decrease by about 1% a year after age 40. Most men maintain levels of testosterone within normal range, enough to prevent hot flashes. Although the exact mechanism is unknown, the exception are men who have undergone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for advanced prostate cancer (80% experience hot flashes).

* ref : 10faq.com/health/night-sweats-causes

Stress is a mental and physical state that is triggered by circumstances that are not ideal. Everyone’s bodies portray stress symptoms in a different way, from external signs such as facial acne, to internal signs, such as chronic diseases. When stress is left unmanaged, it can trigger a number of signs and symptoms.

Stress is the physical manifestation of when we are feeling overwhelmed and unable to cope with life’s demands. These demands can be related to anything from work, school, family or friends. Stress can also be triggered in people of all ages as it does not merely depend on the severity of the situation, but also the capacity of the person at that point in their lives and their ability to cope with it.

10 Symptoms Of Stress

#1: Vasovagal

This stress symptom can occur when your body overreacts to triggers, such as emotional distress. It causes your heart rate and blood pressure to suddenly drop and reduces the blood flow to your brain. This results in a loss of consciousness and syncope. Vasovagal is usually harmless and requires no treatment, but it is dangerous to have an episode of syncope because you can injure yourself.

Before fainting from vasovagal, a person may experience the following symptoms: pale skin, lightheadedness, nausea, yawning, blurred vision, feeling warm and cold sweats. Recovery generally begins quickly, however if you stand too soon, you are at risk of having another episode of syncope.

You may not always be able to avoid vasovagal, and some people are more prone to it than others, however, if you feel you may faint, lie down and lift your legs to allow gravity to keep blood flowing to your brain.

#2: Decreased Immune System

The main types of immune cells are white blood cells, also called lymphocytes. When a person is stressed, their Cortisol levels increase, suppressing the effectiveness of the immune system, lowering the number of lymphocytes in the body. This inhibits the body’s ability to fight off antigens, making us more susceptible to infections.

Stress can also have an indirect effect on the immune system. When people are stressed, they are more likely to eat unhealthy foods, smoke or drink. These behavioral coping strategies may temporarily reduce symptoms of stress, but may also end up triggering an immune response.

#3: Poor Digestion

During stress, digestion is inhibited, while after stress, digestion is increased. Studies suggest that the adrenaline released during a stress response may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the development of ulcers.

The bacterium Helicobacter pylori has been found to cause some stomach ulcers. It lives in your digestive tract and is able to cause sores. Studies have shown that psychological stress enhances the colonization of Helicobacter pylori in the stomach

#4: Acne

Acne is one of the more visible ways in which stress is able to manifest itself. Cortisol being released into the bloodstream can affect hormonal balance, which in turn results in acne. People who are stressed tend to also touch their faces more and spread bacteria,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acne.

The increase in acne may be due to higher levels of sebum produced during stressful periods of time. Another theory suggests that the body responds to stress by directing blood flow and oxygen to the areas fighting stress and withdraws it from areas such as the skin. The skin becomes starved of blood and oxygen, resulting in clogged pores and breakouts. One study even suggested that people who suffer from acne, experience worse symptoms during exams, a stressful period of time. This suggests that emotional stress may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acne2.

If you suffer from stress related acne, consider using a fast-acting spot treatment or products with salicylic acid, probiotics, or benzoyl peroxide to kill the bacteria and reduce redness and inflammation. Be sure to also exfoliate to get rid of dead cells and help clogged pores. Exfoliating is the best way to remove dead skin cells and decongest the skin. You should always consult with a specialist for diagnosis and proper treatment options.

#5: Headaches

Many studies have also suggested that stress may cause muscles in the neck to become stiff, resulting in headaches. . It is one of the most common causes of tension-related headaches and can trigger migraines too. Simple steps such as meditation, can help prevent stress from interrupting day to day activity.

Daily stressors, such as people at work, traffic, or emails, are usually responded to by grinding teeth or tension in the neck. It is best to recognize this when it occurs and take some time to get organized and feel more in control of the stressor. Experiencing a high number of stressful events can also contribute to insomnia, studies suggest3.

Poor sleep, a common result of stress, can exacerbate headache-prone people. Try to aim for 7 to 8 hours of sleep per night and stick to a regular sleep schedule. Make an effort to be in bed at the same time every night and wake up at the same time every morning. Changing sleeping patterns can negatively affect your ability to sleep and could worsen your stress-related insomnia.

#6: Poor Diet

Being stressed can inevitably trigger poor decisions in diet. Following an eating pattern that is high in complex carbs and healthy fats can help improve headaches and make a person feel more in control of the stress that they are experiencing. The length of time that the headache lasts and it’s intensity can also be affected by eating a balanced diet.

An important tip is to keep eating healthy, balanced foods throughout the day. Start with a breakfast that includes protein, for example high protein cereal or eggs. Have a morning snack before lunch so that you are not famished and susceptible to making poor food choices. Eat a balanced lunch followed by another snack and then dinner, always making sure that you are not hungry and famished during the day. That way, when night time comes around, your blood sugar is balanced and you are feeling satisfied and full.

#7: Libido Decrease

It is not uncommon to experience a decrease in libido during stressful periods of time. When your body reacts to stress, you go through a series of changes in order to prepare you to run away, a “fight-or-flight” response. This can be attributed to cortisol or epinephrine. If stress is not reversed and becomes chronic, then it is able to affect the release of hormones and cause low libido.

If you feel as though life stress is affecting your libido, consider symptom management. This may be anything from going on hikes to meditating or doing acupuncture. Chronic stress will decrease as you use specific strategies to prevent worry and stress from affecting your life. Ultimately, this would help stabilize sex drive. Talking with a specialist about stress management may help with applying necessary coping techniques.

Another factor of low libido is relationship stress. Studies show that low libido conflicts with relationship issue, for both men and women. A lack of interest of one partner can affect the interest in the other partner. Working through these difficulties is important for many reasons, including libido.

#8: Appetite Changes

Stress may cause a fluctuation in appetite. Sometimes you may find yourself with no appetite and other times you may be raiding the refrigerator at night. Stress stimulates the brain to secrete hormones that activate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A stress hormone, called corticotropin-releasing factor, suppresses appetite and decreases the body’s natural hunger hormone. It is not uncommon for people with high levels of stress to have elevated levels of this hormone, resulting in appetite suppression.

It is uncertain whether stress will cause your appetite to increase or decrease. Depending on the type or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you may eat more or less. During final exams, you may want to eat all kinds of junk food, but after breaking up with a boyfriend, you may lose your appetite altogether. It is not fully understood why this may happen, however it is likely related to stress hormones and their influence on hunger and fullness.

Some people experience nausea when eating under stressful circumstances. This may lead to appetite suppression. Once the individual is convinced that this is the way that their body reacts when they eat under stress, it may become more of a habit, further perpetuating the cycle.

Another effect that stress has on food is the perception of control. Some may begin to restrict and binge on food because having control over food may help soothe the anxiety. Stress can trigger eating disorders so it is important to stay mindful during this period of time.

#9: Muscle Tension

It is not uncommon to experience muscle tension during times of stress. It may cause stiffness for a brief moment or up to hours and days until the stressor is resolved or help is sought. The degree and severity can vary from person to person. Many who experience stress are sore in their back, neck, shoulders, or chest. Some people may find that the muscle tension is affecting their quality of life. It is important to seek medical attention to manage muscle tension.

#10: Rapid Heart Beat

Everyone feels stress in different ways. When stress is excessive, it is not uncommon to experience high blood pressure or heart palpitations. The brain releases hormones that cause your heart to pound, since stress hormones are stimulants. These hormones include adrenaline and cortisol. They go into your bloodstream, increasing your heart rate and may end-up causing palpitations.

* ref : 10faq.com/health/stress-symptoms

Gout is a painful condition, typically found in those who suffer from arthritis. It typically causes damage around the big toe, so when people complain about gout, it is mainly in their feet. This condition occurs due to sodium urate crystals forming around the joint. They slowly grow into sharp, short needles and cause pain. Gout sufferers have this condition, which is called hyperuricemia, when uric acid builds up in the blood, however not all people with high uric acid levels suffer from gout. When hyperuricemia becomes chronic, it causes the uric crystals to form in the joint areas.

Gout can affect anyone, however it is most likely to be found in men over the age of 30. A number of risk factors make a person predisposed to having uric acid in their joints. These include diet, genetics, alcohol, a high purine-rich protein diet, joint injuries and medications.

10 Symptoms Of Gout

#1: Pain In The Toe

One of the first signs of gout that leads to a diagnosis is podagra, pain in the big toe. This is one of the most notable symptoms of gout, due to high levels of uric acid in the diet. The pain can linger from hours to days and can travel throughout the foot, ankles, hands, wrists or knees. This is the by-product when purines are broken down, which occurs in a diet high in mackerel, anchovies, beer or beef liver.

Typically, uric acid is excreted through the urine after travelling through the kidneys. Those who have gout produce too much uric acid and are unable to eliminate it properly, causing a build up of excess uric acid, called hyperuricemia. This happens to accumulate in the joint of the big toe, which results in soreness and an inability to walk around.

#2: Swelling

The pain from gout can lead to swelling, which causes enough discomfort to have to remove accessories and jewelry. Redness may occur due to the inflammation in that area and a searing pain is not an uncommon experience. It may subside over a period of days during a gout flare up and it may outlive the pain, causing long term tenderness in the joint area.

The redness can radiate across the body. If one toe is affected by gout, the rest of the foot may experience tenderness as it travels all the way up the calf and shin to the knee. This may inhibit walking and standing until it begins to heal, lasting for weeks.

#3: Sudden Pain

When suffering from gout, a flare-up can be sudden and may seem random. It can occur after walking for too long or standing for too long. An unexpected attack can cause extreme pain, starting in the toes and moving up to the feet, legs and lower extremities. One second, you may be completely fine and the next, you may find yourself unable to stand or mobilize. The pain can be so sensitive, that another person’s movement may cause vibrations that affect it. The only solution at this time is diet change and medically prescribed drugs, rest and cold compresses to bring the swelling down and allow your body to recover.

Acute gouty arthritis is the most common clinical presentation of gout and is quickly developed with severe joint pain, swelling and tenderness. Symptoms generally begin with a sudden onset of localised, intense pain, often occurring at night. It reaches its maximum within 12 hours and manifests with redness in the first metatarsophalangeal joint, found in the foot. Having crystals in the joint fluid, which causes the sudden pain and eventual degradation of arthritis, has been the gold standard for the diagnosis of gout.

#4: Skin Peeling

As the tissue surrounding the affected joint becomes damaged, the skin begins to stretch out. This leads to red, flaky and itchy skin that begins to peel. It will look and feel like something similar to a sunburn.

Usually, this symptom occurs after the flare up has gone on for a period of time and is more extreme. By the time you have gout symptoms, the uric acid has been building up for a long period of time in one or more of the joints. Once an attack has occurred, contact your doctor for medical advice. In some cases, bleeding may even occur as the skin peels and cracks from the inflammation.

#5: Pain At Night

If you have had a gout attack, it is not uncommon to have another one within the year. A common time for gout pain is at night, while asleep. People with gout may find themselves waking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with excruciating pain, inhibiting them from being able to sleep soundly and peacefully. The gout attack may strike at any time but it is common to suffer from it at night.

If you suffer from a gout attack, the pain can be amplified by movement, rubbing, or even just crossing your legs. Even the slightest contact from the person next to you moving the bed sheets can cause the pain to exaggerate. Walking or standing may be so painful that you may want to lay in bed, however lying in bed can be just as severe.

#6: Hot Sensation

When the joint area is swollen, the inflammation can lead to it feeling very warm. The heat may radiate off the skin, something similar to having a fever or hot flash. The skin will seem to be heating up within and the redness may feel warm. Once the swelling subsides or something cool is placed over the region, the heat sensation may subside as well.

Applying an ice pack to the painful joint may help reduce the inflammation. Consider wrapping a pack of crushed ice in a ziplock bag and covering it with a paper towel. Apply this to the area for about 30 minutes several times a day. Drinking fluids and staying hydrated will also help flush out uric acid as well as prevent kidney stones. Aim for about 16 cups of fluids a day, at least half of them being water.

#7: Fever

Another uncomfortable symptom that occurs when gout spreads throughout the body is having a chronic, low grade fever, a result of inflammation. Polyarticular gout, which is when the condition affects other parts of the body, triggers the fever.

The inflammation can become so intense that fever and flu-like symptoms may occur. This may be a sign of infection, so it is important to seek medical care immediately if you have a fever or if you notice that you have a joint that is hot and inflamed.

#8: Kidney Stones

Gout may be an extremely painful condition, which can lead to kidney stones. The buildup of uric acid is able to travel to your urinary tract, where it causes kidney stones to form along with an incredible amount of pain. Having gout and high uric acid may be signs of chronic kidney disease. This means that the kidneys have not been working at a normal level for at least 3 months. The uric acid cannot be excreted from the urine and has been building up. Although the loss of kidney function can not be reversed, it can be slowed down. It is important to treat your gout early to protect your kidneys from more harm.

If left untreated, the kidney stones can hurt the kidneys by blocking them from removing waste, which can cause infection. It can also cause scarring in the kidneys because of the sharp edges that shape uric acid. Both of these issues lead to chronic kidney disease and may even reach kidney failure.

If you see blood in your urine or have severe abdominal and back pain, consider speaking with a doctor. These are signs of kidney stones. They can be so intense that you may even feel nauseous as a secondary symptom.

#9: Chronic Tophaceous Gout

This can occur if gout is left untreated and the symptoms continue to spread throughout the body. It can take up to 10 years for this to develop. In this stage, the hard nodules, which are called tophi, develop in your joints, skin and soft tissue. You can also find that tophi grows in your ears. This causes permanent damage that cannot be reversed after a period of time. It is important to take care of gout as it is occurring so that it does not turn into this type of chronic body ache throughout the body.

#10: Limited Range Of Motion

According to the British Society for Rheumatology, “intra-articular tophi limiting the knee joint range of motion is a rare but important cause of walking disability in gout patients”1. It is important to receive MRI tests in order to distinguish the subcutaneous tophi over the knee. It is difficult to diagnose based on a physical examination and it is important to not overlook.

Physical therapists and trainers should be aware of any patients with a history of gout. During acute gout episodes, the physical therapist should focus on managing and assisting to protect the affected joints. Research suggests that cryototherapy, or “cold treatment,” may help to alleviate the pain associated with acute bouts of gout2. A suitable exercise routine and keeping weight under control are two necessary components to staying active while suffering from gout.

* ref : 10faq.com/health/10-gout-symptoms

More than 200.000 cases of ovarian cancer are diagnosed each year worldwide. It is the most common cancer-related death from gynecological tumors in the US. Therefore, it is crucial to know the signs and symptoms of this disease in order to achieve early diagnose.

10 Symptoms Of Ovarian Cancer

#1: Loss Of Appetite

Maybe your favorite meal just does not hold the same appeal it once did? Loss of appetite could be an early symptom of ovarian cancer. Keep in mind that a loss of appetite could be related to something other than cancer (ie. stomach flu, stress), so don’t rush to a conclusion. That said, the appearance of a loss of appetite along with other potential symptoms should be noted as it relates to ovarian cancer.

#2: Bloating

Feeling a little gassy lately? This may be nothing, but if you’re bloated, gassy and not eating much lately, then there may be a reason to take note of this symptom. Bloating usually comes from the compression exerted by the tumor to the surrounding tissues, such as the gastrointestinal tract. That being said, it is quite unspecific and patients shouldn’t base their suspects solely on this symptom.

#3: Indigestion

Indigestion? This may be a symptom of ovarian cancer as well. Maybe you stayed up too late eating pizza and watching TV, but if not and if it happens frequently it’s something that could be an early warning sign of ovarian cancer. Take note of how often you’re feeling indigested and if it’s often, consult your doctor.

#4: Abdominal Or Pelvic Pain

Ovarian cancer symptoms may include abdominal pain, a pain you feel in your abdomen. This pain should feel differently than the pain that women feel during menstrual cramping as it does not follow their cycle. Make sure not to mix up this pain with that of heartburn or of the type you get when you have the flu. If this pain persists, contact your physician as soon as possible.

#5: Lower Back Pain

Lower back pain is not a very common symptom related to ovarian cancer, but depending on the size and location of the tumor, it can push structures around, resulting in pain that can radiate to your back. Many conditions produce this symptom more commonly, so you shouldn’t base your concerns upon this symptom alone.

#6: Frequent Urination

Depending on the size and location of the tumor, it may compress the bladder. This may cause a decrease in volume capacity, which translates to an increase in urinary frequency. Many conditions like urinary tract infections (UTI), can cause this symptom, so you should be on the lookout for more specific symptoms to correlate with.

#7: Constipation

Having trouble on the toilet? This one may or may not be due to ovarian cancer, but if you’re experiencing constipation along with any of the other symptoms, then it might be worth taking a longer look at. The reasoning behind constipation as a potential symptom of ovarian cancer is simple – the tumor places pressure on the bowels leading to constipation.

#8: Fatigue

Tired? Aren’t we all? Well if it is only happening occasionally that is probably alright, but if you’re experience ongoing fatigue or lethargy day after day as a woman, then perhaps there’s something more to it. Lethargy and fatigue as it relates as an ovarian cancer symptom doesn’t seem to get better with more sleep, so if you’re finding yourself dozing off while reading this, please see a physician.

#9: Painful Sex

Pain during intercourse can be due to many conditions, but it is important to notice the location of the pain. The pain related to ovarian cancer is located in the abdomen and it is a result of the pressure applied to the tumor during a sexual encounter. Notice that this is not a very specific symptom, so you should look for other symptoms on the list to link this one.

#10: Vaginal Bleeding

It is not easy to distinguish between a cancer-related vaginal bleeding and other conditions that may cause this exact symptom. Nevertheless, it is important that any patient that experiences vaginal bleeding episodes that are not related to their menstrual cycle should look for medical consultation in order to diagnose the situation.

* ref : 10faq.com/health/ovarian-cancer-symptoms